전화사기 예방을 위한 금융기관 간담회 사진/제공=상주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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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상주경찰서는 지난 20일 중회의실에서 상주 관내 금융기관 11개소 20여명과 함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22일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간담회는 최근 전화금융사기 수법 및 예방사례를 공유하고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창구에서 현금 1000만원 이상 인출하거나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하는 고객은 경찰과 금융기관 양방향 핫라인을 통한 상황전파로 적극 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키로 협의했다.
또 최근 범죄수법과 예방 및 검거사례에 대한 동영상 시청으로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주고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장종근 서장은 “기관사칭형과 싼 이자 대환대출을 빙자한 대민접촉형 신종 범죄 수법이 늘어나는 추세로써 보이스피싱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최우선으로 시민들의 재산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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