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타깃층 맞춰 영양 성분 세분화 '비타플러스' '키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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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석만 기자 = 한국야쿠르트는 구매 타깃층에 맞춰 영양 성분을 세분화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발효유 ‘비타플러스’ ‘키즈플러스’ 2종을 다음달 2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비타플러스’는 여성 건강에 필요한 비타민D₃, 엽산의 1일 권장량에 더해 철분까지 넣었다.
‘키즈플러스’는 어린이 영양성분에 초점을 맞췄다. 성장기 어린이에 좋은 칼슘과 비타민D₃·아연·초유단백분말을 함유했다. 또 치아를 위한 특허 유산균 ‘HY9012’를 제품화해 어린이 치아 건강까지 고려했다.
이들 제품에는 공통적으로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면역 특허 유산균 ‘HY7712’가 들어가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야쿠르트 프리미엄 라이트’를 선보인데 이어 ‘비타플러스’와 ‘키즈플러스’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액상 발효유 라인업을 강화하고 발효유 시장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중앙연구소의 수준 높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연구를 통해 유산균의 다양한 기능성을 지속적으로 밝혀내고 있다”며 “프로바이오틱스 선도 기업으로서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유산균을 활용한 제품을 계속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두 제품의 용량은 100ml로 동일하며 1병 가격은 ‘비타플러스’ 600원, ‘키즈플러스’ 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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