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운영 활성화 위한 지원체계 마련
20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클라우드기반 솔루션 개발사업의 특화솔루션 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기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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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13개 협회·단체와 지난 20일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경영혁신플랫폼 특화솔루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13개 협·단체 대표가 참석해 클라우드 기반 경영혁신플랫폼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협조방안 등을 모색하고 우수사례 공유 및 협·단체의 책임성 강화 방안 등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성주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전무이사는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은 솔루션 운영 역량이 현저히 부족해 시스템 보완·업그레이드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정원에서는 특화솔루션 이용 협·단체간 권리와 의무 범위를 규정한 운영협약을 체결해 솔루션 운영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최철안 기정원 원장은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활용해 업무처리시간 단축 등 업무효율성이 향상되고, 기업 운영분담을 최소화하는 등 클라우드 기반 시장활성화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교육지원·전담인력과의 만남을 위한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사업 참여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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