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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영덕군, 수산가공 융복합 교육으로 농어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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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영덕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경북농민사관학교 수산가공 융복합 과정 개강식을 갖고 하성찬 영덕군부군수(앞줄 왼쪽 네번째)와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영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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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아시아투데이 김정섭 기자 = 경북 영덕군의 영덕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센터장 김명욱)는 경북농민사관학교 수산가공 융복합 제2기 과정을 개강해 영덕지역 농어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18일 군에 따르면 경북농민사관학교 수산가공 융복합 제2기 과정은 지난 14일 개강해 지역 농어입인 22명을 대상으로 올해 8월까지 총 6개월간 진행된다.

영덕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는 수산가공 융복합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역 육상·해상소재의 개발과 응용, 융복합 제품의 디자인 개발과 사례소개, 융복합 제품의 고부가가치화와 판로개척 등에 대한 강의를 한다.

정제훈 군 해양환경담당은 “지난해 제1기 과정에 이어 올해 개설된 수산가공 융복합 제2기 과정이 우리지역에 맞는 융복합 식품 개발과 전문 농어업인의 육성으로 이어져 농어민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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