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내무장관 아르센 아바코프는 이날 "오는 18일(대선 투표일) 우크라이나 키예프, 하리코프, 오데사, 르보프 등에 있는 러시아 외교공관들에서 러시아인들이 대선 투표를 하도록 접근이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는 18일 6년 임기의 새 대통령을 뽑는 대선 투표를 국내와 외국의 자국 공관 등에서 실시한다.
cj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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