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초등학교, 배드민턴 및 운동물품 기부

안정초등학교, 배드민턴 및 운동물품 기부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루이코리아(여현주 사장)는 3월 12일 경북 안정초등학교(교장 김성동)를 찾아 농촌 학생들에게 배드민턴 라켓과 축구공, 배구공 등 300여만원의 물품을 전달했다.

여현주 사장은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밝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부의 마음을 밝혔으며, 학교에 필요한 물품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성동 교장은 "학생들이 배드민턴과 체육활동을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감이 들고 학교폭력이 줄어드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 주시는 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황지영 전교회장은 "아이들이 좋은 물품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좋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학교 생활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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