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3시 59분쯤 충북 청주시 오창IC 인근 편도 4차선 도로를 달리던 14톤 화물차에서 소주박스 400개가 쏟아졌다. (독자 제공)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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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2일 오후 3시 59분쯤 충북 청주시 오창IC 인근 편도 4차선 국도를 달리던 14톤 화물차에서 소주박스 400개가 쏟아졌다.
이 사고로 1시간 30분 가량 교통정체가 빚어졌다.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물차에는 소주박스 750개가 실려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커브길을 달리다 화물차에서 소주박스가 쏟아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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