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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코스피 기관 순매도]삼성전자·이마트·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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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가람 기자]기관투자자들은 12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 이마트, 셀트리온 등을 중점적으로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기관투자자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30분 장마감 기준으로 삼성전자, 이마트, 셀트리온, SK하이닉스, 현대차, 네이버, 삼성전자우선주, 메리츠종금증권, KT, 삼성물산 등이다.

이들은 삼성전자에서 605억4700만원(2만4200주)어치의 주식을 매각한 것을 비롯해 이마트에서 238억5000만원(8만2700주), 셀트리온 118억4600만원(3만5500주)을 순매도했다.

또 SK하이닉스에서는 114억1300만원(13만4900주), 현대차에서 106억6500만원(6만9400주), 네이버는 80억7100만원(1만주)의 순매도를 보였다.

삼성전자우선주와 메리츠종금증권의 경우 각각 78억5700만원(3800주), 72억500만원(155만6200주)을 순매도했으며 KT는 59억6900만원(21만5600주), 삼성물산은 57억3100만원(4만3200주)을 매각했다.

장가람 기자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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