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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심사평가원 모바일 앱, 국민 서비스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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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성, 접근성 증대

원주=CBS노컷뉴스 이전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모바일 앱 '건강정보'를 새롭게 오픈했다.

12일 오픈된 심사평가원 모바일 앱은 모바일 앱 메인화면을 두 개의 탭(국민서비스, 기관소개)으로 분리하여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보다 빨리 찾을 수 있게 개선했다.

'국민서비스' 탭에는 손쉬운 병원 찾기, 내가 먹는 약! 한눈에 등 국민이 자주 찾는 서비스로 화면이 구성돼 있으며, '기관소개' 탭에는 심사평가원 공지사항, 고객의 소리, IRA e-book 등이 있다.

본인인증 방법을 확대하여 비회원도 공인인증서 및 휴대폰 인증을 통해 모바일 앱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비밀번호 입력란 등에 키보드 보안 모듈을 적용해 보안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장애인 및 고령자가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했으며, 모바일 접근성 품질 인증 마크도 획득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은 "앞으로도 서비스 불편사항을 끊임없이 개선해 국민에게 생활필수품이 되는 모바일 앱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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