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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효성, 분할재상장 예비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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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효성에 대한 주권 재상장예비심사를 진행한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해 재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한다고 12일 밝혔다.

효성은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분할해 투자부문은 효성(가칭)으로 변경상장하기로 했다.

사업부문은 ▲효성티앤씨(가칭)(섬유/무역 부문) ▲효성중공업㈜(가칭)(중공업/건설 부문) ▲효성첨단소재㈜(가칭)(산업자재 부문) ▲효성화학㈜(가칭)(화학 부문)로 분할·신설한 뒤 재상장할 계획이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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