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오늘(12일)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힌 뒤 힘든 협의가 될 것이라는 점을 말할 수 있다며, 한두 번 회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양측 모두 연합방위태세 강화와 한미동맹 발전에 기여 하는 방향으로 방위비 협의를 진행해야 한다는데 공감했다며 한미 양측이 동맹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 그동안 각자 기여한 내용을 발표했고 이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양측은 한국 측의 예산 편성 일정을 감안해 협의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으며 차기 협의는 4월 두 번째 주에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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