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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기억 2018 정선의 밤 7080 콘서트 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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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기억, 2018정선의 밤 공연 포스터.


기억, 2018정선의 밤 공연 포스터. (정선=국제뉴스)김희철 기자 =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기념 기억 2018 정선의 밤 7080 콘서트가 13일 오후 7시 정선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인종과 지역 그리고 장애를 뛰어넘는 평화의 희망 메시지 전달은 물론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동계패럴림픽 개최도시 정선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하나된 열정과 참여열기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공연은 정희영 방송인의 사회로 가수 김상희, 정태춘, 남궁옥분, 김형성, 추가열, 레밴드와 테너 백종석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다.

특히 가수 김상희의 아리랑를 비롯해 가수 김현성의 정선아라리, 정선의 밤, 화암 8경 등 정선아리랑을 테마로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입장권은 정선문화원에서 배부하고 있다.궁금한 사항은 정선군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선군 관계자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공개최와 군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마련된 기억 2018 정선의 밤 7080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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