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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부산우정청, 집배 물류 혁신 등 우성사업 발전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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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총괄국장 확대경영전략회의

뉴스1

부산지방우정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경영전략회의에서 총괄국장들이 우정사업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부산지방우정청 제공)2018.3.12./뉴스1©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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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 부산지방우정청은 12일 오후 2시30분부터 우정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제1차 총괄국장 확대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전성무 부산지방우정청장을 비롯한 우정청 간부들과 부산·울산·경남지역 43개의 총괄우체국장 등 총 56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Δ2018년 경영혁신을 위한 추진 Δ집배 물류 혁신 성공방안 Δ집배원 주 5일 근무 정착 등 우정사업 발전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전성무 부산우정청장은 "우편금융사업은 국민의 요구에 맞게 추진전략을 세우고 집배물류 혁신을 위해 세부계획을 마련하라"면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우편물 소통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략회의에 앞서 우정사업본부 강성철 노사지원 담당 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상생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노무 사례 및 매뉴얼 등을 교육했다.
news234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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