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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하나금융투자, 장애아동 자매결연단체와 평창 패럴림픽 합동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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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가운데)가 9일 하나금투 희망응원단과 평창 올림픽.패럴림픽 홍보체험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투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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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9일 자매결연단체들과 ‘하나금투 희망응원단’을 구성해 문화체험과 개막식 참여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하나금투 희망응원단'은 하나금융투자가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는 장애아동보호시설 암사재활원과 결손가정 보육시설 꿈둥지의 아동, 임직원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응원단은 이날 강릉의 경포아쿠아리움과 평창 동계 패럴림픽 홍보체험관, 평창 올림픽 플라자 등 강릉과 평창지역 일대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했다.

또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패럴림픽 개막식을 함께 관람하며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도 기원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응원단 전원에게 평창 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 인형과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 인형을 선물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하나금투 희망응원단’ 구성은 올림픽 정신 가운데 하나인 ‘화합’에 주목해 준비하게 됐다”며 “하나금융투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휴매니티’를 바탕으로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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