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봄 시즌 톡톡 튀는 골프웨어 출시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다가오는 봄 시즌 라운딩에 활용하기 적합한 데일리 라이프 골프웨어를 선보인다.

올 시즌 바작 라인 테마 중 하나인 ‘슬로우 라이프’를 중심으로 선보이는 이번 아이템은 자수와 패치워크 등 다양한 수공예적 기법을 통해 옷의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상품인 ‘씨엘(하늘)’과 ‘아쥐르(푸른빛)’는 화이트와 오렌지, 블루 등의 시즌 컬러를 사용해 라운딩은 물론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씨엘’은 실크 혼방의 기능성 원사를 사용한 스웨터로, 신축성이 우수하고 편안한 스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클립 모양의 아트워크를 디자인에 활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유니크한 느낌을 더했다.

‘아쥐르’는 면 혼방 소재의 부드러운 터치감이 돋보이는 큐롯(치마바지)으로, 시즌 테마 자수와 멀티 블라종 자수 등 다양한 수공예 기법의 디자인 포인트가 특징이다. 색상은 블루, 오렌지 2가지로, 여러 상의에 멋스럽게 매치할 수 있어 기본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화보 속 이하늬와 같이 화이트와 블루 컬러를 메인으로 매치한 후 원색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밝고 스타일리시한 봄철 라운딩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지영 기자 dw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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