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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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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제뉴스) 이중근 기자 = 지난 3월 7일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이현국 관장)에서는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였다.영월군이 주최하고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번 발대식에는 엄승열 영월군의장, 강명호 영월군의원 등 영월관내에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였다.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은 2013년에 시작되었으며, 군사업 수행기관 중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만65세 이상 저소득 계층 어르신 180명을 모집하였다.

모집된 어르신들은 공익활동 사업 (은빛봉사단파견사업, 실버도우미파견사업, 저소득 푸드뱅크지원사업)과 취업ㆍ창업형 (희망카페, 하이망CC점, 희망쵸콜릿, 하이망마트) 사업에 참여하여 영월관내 초등학교(10곳), 중고등학교(3곳), 어린이집 및 아동센터(23곳), 영월군푸드뱅크 및 자활센터(2곳)과 희망카페, 하이망CC점, 하이망마트 등에 파견되어 일하게 된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노인들이 지역 내 사회구성원으로써 의무와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여 건강수준 및 근로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면 한다"며 "복지관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지역에 성실한 일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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