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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건정연, '지속가능한 미래 건설생산체계 발전방안'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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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삼정호텔서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오는 14일 오전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삼정호텔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건설생산체계 발전방안 세미나'를 연다.

건정연 관계자는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건설업계, 학계 전문가 및 정부 관계자 등이 참여해 건설생산체계의 발전 방안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종광 건정연 산업혁신연구실장이 '건설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미래 건설생산체계 발전방향'을, 손정욱 이화여대 교수가 '융·복합 시대의 전문건설업종 경직성 완화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 이어 김수삼 한양대 교수를 좌장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건설생산체계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한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과장과 이복남 서울대 교수 김성일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한수 세종대 교수, 조훈희 고려대 교수, 나경연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이원규 대한전문건설협회 건설정책본부장, 이영남 전 지에스건설 부사장, 김응일 서천건설 대표이사, 김재준 방림이엘씨 대표이사가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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