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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배종수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단일화 논의 다시 시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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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배종수 예비후보가 경기도 교육청 앞에서 경기도 교육감 민주진보진영의 단일화 경선에 대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제공 = 배종수 후보 캠프


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제17대 경기교육감 배종수 예비후보는 12일 도교육청 앞에서 민주진보진영의 단일화 경선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배 후보가 짚은 단일화 기구와 단일화 운동의 문제들은 △후보등록을 마친 후에 단체의 가입을 논의하겠다는 점 △현재의 단일화 논의 기구에 속한 단체들이 교육과는 무관한 단체들이 많다는 점 △모든 진행 과정에 대한 투명성 △현장투표가 배제된 경선방식 △현 교육감을 배제한 민주진보후보단일화를 논하는 것이다.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1인 시위를 마친 배 후보는 현재의 경기교육감 선거를 둘러싼 민주진보진영의 단일화 논의는 상당한 문제가 있으며 제대로 된 단일화 논의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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