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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화이트데이 고백와인 어때요"...아영FBC, 빌라엠 시리즈 3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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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는 오는 14일 화이트 데이를 맞아 ‘빌라엠 시리즈 3종’을 판매한다.

조선비즈


이번 빌라엠 시리즈는 최근 유통가에 핑크 컬러를 강조한 제품 출시와 화이트 데이, 발렌타인 데이 등 기념일에 가벼운 핑크 빛을 담은 로제 와인을 추천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가격, 상황별 기호와 취향에 맞도록 와인 선물을 준비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빌라엠(Villa M)은 흔히 ‘고백와인’으로 불리우며 국내 이탈리아 와인 중 판매량이 가장 높은 스파클링 (약발포성)와인이다.

특히 붉은 장미 빛깔의 빌라엠 로소(Rosso)는 달콤하고 향긋한 과일향이 특징이며, 브라케토 100%로 만들어졌다. 두 제품 모두 5%의 낮은 알코올 도수로 연인끼리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로맨틱한 와인이다. 가격은 2만원대이다.

엠 로제(M Rose)는 발랄한 기포가 살아있는 약발포성 로제 와인으로 상큼한 청량감과 저도주의 편안함, 풍부한 당도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빌라엠 시리즈 500만병 판매 돌파를 기념해 새롭게 출시한 제품으로 입에 머금은 후의 달콤함이 인상적이다.

베리류의 상큼함과 버블감, 꿀을 머금은 달콤한 끝 맛이 느껴진다. 디저트, 과일, 샐러드 등과 궁합이 잘 맞는다. 가격은 1만원대이다.

빌라엠 골드(Villa M, Gold)는 라벨 가운데에 ‘진정한 행복’이라는 의미의 ‘Authentic Euphoria’를 영문 텍스트로 넣어 제품에 담긴 컨셉 뿐만 아니라, 와인을 마시면서 스토리 텔링 하기에 편한 와인이다. 모스카토(Moscato) 100%로 만들어져 밝은 황금빛을 띄고 있으며 풍부한 과실 향을 담은 향긋한 꽃 향기와 오렌지 꽃 향기가 매력적이다. 청량감, 풍부한 당도를 가지고 있어 달콤하면서도 균형 잡힌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3만원대이다.

빌라엠 시리즈는 주요 백화점과 대형 마트, 와인나라 직영점에서 판매한다.

유윤정 생활경제부장(you@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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