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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삼성전자, 청소년 방과후 'Dream up'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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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월까지 방과후 학습지원프로그램 'Dream up' 진행

아시아투데이

화성시 동부권내 취약계층 중학교 청소년들에게 방과후 학습지원프로그램 ‘Dream up’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제공 = 나래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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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 화성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삼성전자 S.LSI사업부 사회공헌사업으로 새학기가 시작되는 3~11월 화성 동부권내 취약계층 중학교 청소년들에게 방과후 학습지원프로그램 ‘Dream up’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 S.LSI사업부와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이 함께하는 ‘Dream up’은 학습의지는 높지만 열악한 교육환경에 놓인 중학생에게 삼성전자 임원이 멘토가 돼 매주 2회 영어, 수학, 자기주도 학습법을 지도하고, 여가문화활동을 통한 정서지원과 분기별 우수학생시상을 통해 공부에 대한 흥미와 성취도를 향상시키는 종합적인 교육지원사업이다.

삼성전자와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재능기부형 참여를 더욱 확대해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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