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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제주 단독형 타운하우스 ‘다담하우제’ 2단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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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담하우징이 제주 노형동에서 선보이는 최고급 프리미엄 단독형 타운하우스 ‘다담하우제’ 2단지가 분양된다. 다담하우제는 2만2000㎡에 총 41가구가 건립된다. 1단지 9가구, 2단지 17가구, 3단지 15가구 등이다. 지난해 1단지 분양을 마친 데 이어 2단지 분양에 들어간다. 2단지는 가구 구성과 취향에 따라 방 개수와 크기 등을 조정할 수 있는 입주민별 맞춤 설계를 선보인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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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 가구 기본 구성은 A, B, C 세 개 타입으로 타입별로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186~275㎡다. 까지 다양하다. 가구당 대지 분양면적은 500~600㎡이며 건물 분양면적은 186.21~263.61㎡이다.

■1단지 분양 성공…유명 디자이너 설계

다담하우제는 한남동 UN빌리지 등 국내 유명 고급 단독주택을 설계한 김지수 디자이너와 함께 집안 내부 구조, 인테리어, 조경 등 입주민 맞춤 설계로 건립된다. 계약자와 협의를 거쳐 4월까지 방 구조와 크기 등 구조 맞춤설계를 할 수 있다. 이어 △5~8월 인테리어 맞춤설계 △9~10월 조경맞춤 설계를 실시하고 오는 12월 준공한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와 신라, 롯데면세점 등이 들어선 노형오거리 상업지역과 5분 거리에 있다. 중앙S병원과 제주 한라병원이 5분 거리, 제주대학병원은 15분 거리에 있어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노형초등학교, 한라중학교, 제주고등학교, 제주한라대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제주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만큼 문화와 쇼핑, 자연환경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오라CC, 엘리시안CC 등 골프장 이동이 편리하며 나인브릿지CC도립미술관, 한라아트홀 등 문화생활 인프라도 풍족하다.

다담하우제 북쪽으로 제주민속오일장과 연결되는 신규도로 개설 계획이 확정됐다. 제주민속오일장에서 제주공항까지 연결되는 제주공항 연결 우회도로도 2018년 개통한다.

■제주 최초 ‘친환경 차세대 프리미엄 단지’

다담하우제는 입주민의 사생활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설계를 도입했다. 단지 출입구 2곳 모두 차량용 자동 게이트와 입주자 출입문이 설치돼 차량은 물론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차단한다. 클라우드 시스템 기반의 스마트 월패드와 스마트폰으로 출입을 통제한다. 외부나 해외에서도 방문자 확인과 출입문 제어가 가능하다. 각 가구 별 출입문이 서로 마주보지 않게 배치해 사생활 보호에도 도움을 준다. 고급주택관리 전문업체 하우만이 24시간 관리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단지 내부도로에서도 사각지대 없는 감시카메라가 설치된다.

다담하우제는 제주내 최초 고급 시스템을 도입했다. 국내 단독형 빌라 중 최초로 스마트폰 연동을 통한 가구 오토 관리 라인을 적용했다. 또 제주의 경우 대부분 LPG가스를 이용하는 반면 다담하우제에서는 각 가구 별로 LNG도시가스를 각 라인에 설치해 가스비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각 가구 주차장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을 위한 설비시설과 태양광 설치시 필요한 계량기도 이미 설치해 친환경 차세대 프리미엄 단지로 모든 준비를 완료하였다.

각 가구 메인 주방과 홈바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독일 지매틱(Siematic) 제품을 구비해 품질과 내구성, 디자인까지 모두 갖췄다. 친환경 음식물처리기와 광파 스팀오븐레인지,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기본 가전은 물론 독일제 180도 회전 신발인출기와 시스템 에어컨, 지문인식 도어락, 와인셀러 등 프리미엄급 제품도 함께 제공한다.

다담하우제 관계자는 “호텔처럼 몸만 들어와 살 수 있다”며 “검증된 최고급 자재를 사용해 남들과 다른 품격과 가치를 주고 생활과 휴양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한 동선과 환경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또 “한국의 베버리힐즈를 표방하며, 특히 영어학교 자녀를 위하여 스쿨버스를 제공하는 등 서울 강남 프리미엄급 단독형 타운하우스를 제주도로 옮겨놓았다는 느낌이 들도록 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향비즈팀 eco1@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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