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3월 엔지니어상에 주재욱 SK하이닉스 수석·위세황 씰앤팩 대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3월 수상자로 주재욱 SK하이닉스㈜ 수석과 위세황 ㈜씰앤팩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주 수석은 반도체 미세 패턴 오류 제어 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반도체 산업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위 대표는 제품의 안정성과 보존성을 향상할 수 있는 새로운 용기 밀봉 재료를 개발해, 국내 패키징 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현장기술자 우대 풍토를 조성하고자 제정한 상이다. 과기정통부와 산업기술진흥협회는 매월 수상자를 선정해 장관상을 준다.

연합뉴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3월 수상자인 주재욱 SK하이닉스㈜ 수석(왼쪽)과 위세황 ㈜씰앤팩 대표이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s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