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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아모레퍼시픽 라네즈·헤라, 듀얼 선스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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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라네즈 안티폴루션 투톤 선스틱 SPF50/PA++++.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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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듀얼 제형의 선스틱인 '라네즈 안티폴루션 투톤 선스틱' '헤라 선 메이트 스틱' '헤라 옴므 UV 디펜스 스틱'을 나란히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듀얼 제형의 선스틱은 두 가지 이상의 제형을 하나의 용기에 담아 자외선 차단제의 끈적임을 최소화하고 발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라네즈의 '안티폴루션 투톤 선스틱 SPF50+ PA++++'은 제주 진저오일과 미세먼지 차단 파우더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보호해준다.

또 마카다미아 씨 오일이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며 동시에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보송하게 마무리해준다. 자연스러운 톤 보정 기능이 있어 외출 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헤라는 여성용과 남성용 선스틱 2종을 선보였다. '선 메이트 스틱 SPF50+ PA++++'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메이크업 베이스, 프라이머 기능까지 있는 선스틱이다.

부드러운 마무리감을 주는 파우더와 오일을 흡수하는 다공성 파우더를 배합한 '트랜스 매티파잉' 기술을 적용해 피부에 매끈하게 발린다. 메이크업 전에는 베이스와 프라이머 겸용으로 피부 표현을 도와주며, 수정 메이크업 시에도 가볍게 덧발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남성용 선스틱인 '옴므 UV 디펜스 스틱 SPF50/PA++++'은 촉촉한 에센스를 넣은 야외용 선스틱이다.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동시에 풍부한 보습효과를 선사한다. 또 피지조절 파우더가 들어있어 과다 분비되는 피지를 관리해준다. 어떤 방향으로 사용하더라도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골프, 테니스 등 자외선에 노출되는 야외 활동을 할 때도 손에 묻히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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