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은 예술이지만 다른 예술 장르와 달리 수집은 물론 사고 팔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미술시장의 규모가 최근 연간 약 110억 US달러에 이를 만큼 부동산이나 주식, 채권 등과 같이 투자자산 중 하나의 포트폴리오로서의 기능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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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강의는 국내 최초 미술품 경매사로서 지난 20여 년간 미술시장에서 활약해온 박혜경 대표가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미술시장 트렌드, 컬렉션 방법, 아트 컬렉터가 알아야 할 국내는 물론 해외작가 인덱스와 컬렉션 포트폴리오, 미술시장 전망까지 미술품 컬렉터에게 꼭 필요한 모든 것을 알아보는 과정으로 매우 차별적인 강의 프로그램이다.
에이트 인스티튜트 박혜경 대표는 “좋아하는 것과 살 만한 작품은 다를 수 있으며, 미술품도 한번 사면 무조건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시점에 미래가치를 고려해 다른 작품으로의 매매, 교체 등 자산관리가 필요한 대상이며, 미술품 컬렉션에 필요한 A부터 Z까지 모두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이번 과정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밝혔다.
'경매사의 포트폴리오'는 매월 2회 화요일 오전 10시 반부터 12시까지 프리미엄 소수 정예과정으로 청담동 에이트 인스티튜트 강의장에서 진행되며, 미술과 문화, 인문학 등 다양한 강의와 국내외 해설이 있는 아트투어 등, 문화예술애호가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에이트 인스티튜트 기존 프로그램과 함께 새로운 대표 강의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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