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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신한금융투자, 업계 최초 KRX300 기초자산 EL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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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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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단비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KRX3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15491호’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KRX300 지수는 올해 2월 5일 발표됐으며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 시장의 305개 우량종목으로 구성된 한국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지수이다.

신한금융투자에서 3월 20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하는 ‘ELS15491호’는 스텝다운형 구조에 리자드 구조를 더해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KRX300, HSCEI, EUROSTOXX50이며 각 지수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18%(연 6%)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되는 구조이다.

또한 상기한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ELS 발행 후 12개월 동안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리자드 배리어인 75%이하로 하락한 경우가 없을 경우 9%의 수익률로 수익상환 되는 것이 특징이다.

‘ELS 15491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0365)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영식 신한금융투자 OTC부 부장은 “KRX300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업계 최초로 KRX3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관심 갖는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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