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9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19로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21년 10월 125 이후 2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집값이 더욱 크게 상승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주택가격전망지수란 소비자가 현재와 비교해 1년 후 전망치를 수치화 한 것이다. 지수가 100을 기준으로 웃돌면 상승을 아래면 하락을 예상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뜻이다. 9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19로 집값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소비자들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이렇다 보니 주택 가격이 더 상승하기 전에 지역 랜드마크를 선점해 향후 시세차익을 노리려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아파트값이 급상승한 뒤에는 천정부지로 높아진 가격 탓에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지고, 시세차익 또한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에서부터 시작된 아파트값 상승세가 수도권을 넘어 지방까지 내려오는 가운데 지역 랜드마크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며,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입지와 규모를 갖춘 대장 아파트 위주로 가격 상승세가 클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장주 선점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포항의 대장주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빼어난 입지는 물론 규모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까지 갖춰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일원, 약 132만㎡ 면적의 포항 최대규모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20개 동, 전용면적 59~101㎡, 총 2,994가구(1블록 1,590가구, 2블록 1,40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주거 선호도 높은 입지에 조성돼 교통·교육·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새천년대로, 삼호로, 소티재로, 영일만대로 등을 통해 포항 전역을 빠르게 갈 수 있으며 포항고속버스터미널, KTX 포항역 등도 인근에 있어 전국 각지로 이동이 쉽다.
단지에서 도보로 해맞이초에 갈 수 있고 항구초, 대도중, 환호여자중 등 다수의 학교도 가깝다. 특히 반경 2km 안에 양덕동과 두호동 일대 학원가도 밀집해 있다. 이 밖에도 하나로마트, 죽도시장,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쇼핑 시설은 물론 시티병원, 포항시립미술관, 롯데시네마,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실개천거리도 가깝다.
쾌적한 환경도 기대가 높다. 포항시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환호공원은 전체 부지 약 40만평 크기로 식물원 등 다양한 시설들이 조성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상생공원의 약 1.4배, 학산공원의 약 4배 크기로 포항을 대표하는 공원이 조성된다.
브랜드평판지수 1위에 빛나는 힐스테이트 답게 상품성도 우수하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며, 4베이·판상형(일부세대)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드레스룸·펜트리·알파룸(일부세대) 등을 도입해 수납과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대단지에 걸맞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자랑거리다. 다함께돌봄센터, 맘스라운지, 독서실, 체육관, 피트니스, 실내골프장, 생활지원센터, 상상도서관, 어린이집. 골든라운지(경로당), 건·습식사우나 등은 물론 특히, 지상 38층에 게스트하우스와 스카이라운지가 꾸며져 입주민들의 삶을 더욱 여유롭고 풍요롭게 해 줄 예정이다.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37층, 38층 등 최상층에 설계되어 있어 입주민 누구나 환호공원의 사계절 및 아름다운 영일만의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다양한 이벤트도 시행중이다. 견본주택 예약방문상담시 다양한 고급 사은품을 증정하고, 계약자 대상으로 골드바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선착순 잔여세대 분양중이며, 계약금 5백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 계약문턱을 낮춰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확 줄였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위치한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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