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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충남교육청, 올해 특수학교 45학급 신·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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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충남도교육청© News1


(충남=뉴스1) 심영석 기자 = 충남교육청은 올해 특수학교 45학급을 신·증설하고 장애 맞춤형 특수교육지원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우선 Δ성광온누리학교 신설 Δ유치원 특수학급 11학급 증설 Δ장애인시설 파견 2개 학급 Δ병원학교 4학급 등 운영을 한다.

또 장애학생의 사회참여 역량 강화를 위해 특수학교 학교기업 3곳 및 고등학교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를 12개교로 확대한다.

아울러 장애학생의 꿈을 키우는 체육·문화·예술교육 중점 기관과 전문가와 연계한 긍정적 행동 지원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 사업,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통합교육 연구 시범학교인 ‘정다운학교’를 운영 하는 등 행복한 특수교육을 위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장애학생의 요구와 특성에 적합한 촘촘한 특수교육을 내실 있게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yssim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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