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카약에 태워 직접 헤엄쳤다…폭우에 마을 구한 대학교수 정체
폭우로 제방이 무너지며 마을이 침수되자 자신의 카약을 이용해 주민을 구조한 대학교수가 명예의인상을 받았다. 지난 7월 10일 오전 119구조대원들이 마을 전체가 침수된 대전 서구 용촌동 정뱅이마을에서 고립된 주민을 보트로 구조하고 있다.뉴스1 목원대학교는 경찰행정학부 권선필 교수가 ‘2024년 제2호 LH명예의인’으로 선정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희망브
- 중앙일보
- 2024-10-0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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