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기초단체장 공천신청 47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자유한국당 로고


자유한국당 로고 (강원=국제뉴스)김희철 기자 =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이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에 대한 공천신청을 받은 결과 기초단체장 공천신청자 접수현황을 우선 공개했으며 비공개접수 1명을 포함, 총 47명으로 집계됐다.

기초단체장의 평균 경쟁률은 2.6대 1이며 최다 경쟁지역은 삼척시장 후보군으로 6명이 공천신청 했다.

또 현직 시장ㆍ군수의 재출마 지역은 춘천시, 평창군, 속초시, 고성군, 양양군, 홍천군, 철원군, 화천군, 인제군 등 9개 지역이었다.

집계결과에 따르면 춘천시는 최동용, 정용기 등 2명, 원주시는 박동수, 원경묵, 김천지, 원강수 등 4명, 강릉시는 김광래, 김홍규, 김한근, 김남수 4명, 동해시는 정일화, 서상조 등 2명, 삼척시는 김대수, 홍용기, 김인배, 정진권, 김형우, 이정훈 등 6명, 태백시는 임남규, 권정기 등 2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횡성군은 김찬경, 김명기, 진기엽 등 3명, 영월군은 최명서, 엄대현, 이철우 등 3명, 평창군은 심재국, 우강호 등 2명, 정선군은 남경문 등 1명, 속초시는 이병선, 김성근, 조영두 등 3명, 고성군은 윤승근, 최태욱 등 2명, 양양군은 김진하 등 1명, 홍천군은 방정기, 노승락 등 2명, 철원군은 이현종, 엄기호, 이수환 등 3명, 화천군은 최문순 등 1명, 양구군은 최지붕, 윤태용, 서흥원, 김철 등 4명, 인제군은 이순선 등 1명이었다.

한편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광역의원에 대한 공천신청 현황은 기초의원 공천신청 접수가 마감되는 오는 3월13일 최종 발표한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