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은 12일 오전 9시4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05% 상승한 4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희림은 건축설계와 건설 사업관리(CM)를 병행하고 있는 국내 유일 상장사로 정부의 건축물 설계 기준 강화 수혜주로 꼽힌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및 내진설계기준 범위 확대 등 건축물 설계 기준 강화 수혜로 국내 수주량 증가가 예상된다"며 "국내외 성장 모멘텀이 산적해 올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예상하며 재평가 임박 시점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희림의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대비 각각 14.1%, 60.4% 증가한 1595억원, 87억원으로 전망했다.
신아름 기자 peut@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