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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SR FENSTER, 세종시 제로에너지 하우스에 살라만더 창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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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A&C(주)가 진행하는 세종시 제로에너지 하우스 시범사업에 독일 시스템창호 살라만더(SALAMANDER)가 적용된다.

살라만더 창호의 국내 유통업체인 (주) SR FENSTER(에스알펜스터)는 “살라만더 창호가 세종시 1-1생활권(고운동) B12 구역에 들어설 제로에너지 하우스 단독주택단지 60가구(특별 공급 20가구,일반 공급 40가구)에 도입된다”고 밝혔다.

이들 단독주택은 한국형 패시브 하우스와 태양광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건축물로 효율등급 1+++ 등급으로 건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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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설명 : 포스코A&C(주)가 진행하는 세종시 제로에너지 하우스 조감도


(주)SR FENSTER 관계자는 “살라만더 창호가 정부에서 시행하는 대단지 주택 사업에 참여하게 된 데는 높은 수준의 획기적인 기술력을 동반하여 패시브 하우스에 최적화된 창호로 열 손실을 줄이고, 3중 유리 단열창과 결합하여 유지비용 절감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세종시 제로에너지 주택에는 독일 살라만더 본사에서 래핑된 올블랙 제품이 선보인다.

또한 래핑뿐만 아니라 다크 브라운의 pvc 컬러바는 미관상의 아름다움과 창호 관리에 있어서도 편리함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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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설명 : 창호 제품이미지


더불어 모든 창호는 기밀성을 유지하고 노출되는 경첩 부분이 없이 더욱 깔끔한 내부 마감이 가능한 오스트리아 마코(Maco)의 히든 힌지가 적용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

또한, 기존 시공과는 달리 독일 Hanno 기밀 테이프와 수성연질폼 사용으로 제로에너지의 완성판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SR FENSTER 박세민 대표는 “세종시 제로에너지 주택이 냉난방 등 유지관리비의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주택단지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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