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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편의점도 가상현실 점포서 상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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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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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편의점이 첨단 기술이 만났다.

CU는 12일 가상현실기술(VR)을 활용한 ‘VR상품진열안내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VR진열안내서’는 기존 책자 형식의 안내서를 VR 기술로 구현한 최첨단 프로그램으로, 지난 하반기 테스트를 마치고 1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CU 가맹점주는 누구나 전용 모바일 앱(App)으로 ‘VR진열안내서’에 접속해 계절적 특성, 최신 소비 트렌드에 맞춰 가상 현실 점포에 구현된 진열과 레이아웃을 탭만으로 둘러볼 수 있다.

도시락 냉장고, 스낵 진열대, 음료 냉장고 등 주요 집기마다 표시되어 있는 포인트를 클릭하면 진열 상품의 특징이나 해당 카테고리 최근 매출 순위, 중점 운영 상품 등 다양한 정보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지영 기자 dw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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