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영춘면주민자치위 (사)한국여행사진작가협 자매결연

10일 충북 단양군 영춘면주민자치위원회와 (사)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가 자매결연을 맺었다.(사진=단양군)

10일 충북 단양군 영춘면주민자치위원회와 (사)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가 자매결연을 맺었다.(사진=단양군) (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단양군 영춘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온달산성에서 (사)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단체는 농산물직거래와 관광홍보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주민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주호 회장을 비롯한 (사)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회원들과 이철희 영춘면장, 김진호 영춘면주민자치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사)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은 이날 온달산성에서 시산제를 지내고 온달관광지를 둘러봤다.

김진호 영춘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두 단체의 활발한 교류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만한 일을 발굴ㆍ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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