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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유수진이 해석한 한미약품 손주들이 어린이 주식부자가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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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유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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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전문가 유수진, 입사 4개월만 억대 연봉 일군 인물

-유수진, 과거 한미약품 언급 내용 보니..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자산관리전문가 유수진이 방송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한미약품과 관련된 지난 발언이 다시금 이목을 모은다.

유수진은 과거 JTBC ‘썰전’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한미약품의 주가 급등에 대해 집중분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C들은 주가가 1년 새 900%까지 폭등하면서 돈방석에 앉게 된 한미약품에 주목한 바 있다.

최진기는 “한미약품 회장의 손자손녀들이 어린이 주식부자 순위 1위부터 7위까지를 싹쓸이했다”며 “기업의 오너들은 주로 주식이 가장 저평가일 때 손자손녀들에게 주식을 양도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수진은 “매년 어린이날에 한 매체에서 어린이 주식부자 순위를 발표하는데, 한미약품 손자손녀들의 경우 이미 지난해 10위권에 대거 진입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런 것을 매수 신호로 보고 투자를 결정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수진은 22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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