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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뉴스체크|문화] 현충사 박정희 친필 현판 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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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은 시 교과서에서 빠지나

문화예술계 성폭력 파문이 불거지면서 논란의 대상들에 대한 조치들이 계속 취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은 시인의 시를 중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서 빼는 것도 얘기가 되고 있는데요. 교육부는 민간출판사에서 요청이 오면 관련 내용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2. 현충사 박정희 친필 현판 존치

현충사 현판 교체 논란에 대해 문화재청이 검토를 한 결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 현판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 현판은 현재 신 현충사에 걸려있습니다.

3. 삼국사기·삼국유사 국보 승격

전해지는 역사서 가운데 가장 오래된 삼국사기 2건과 삼국유사 1건이 국보로 승격됐습니다.

황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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