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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월)

[현장EN:]임영웅, 팬들 위해 아낌없이 망가진 서른넷 '생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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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생일 맞아 라이브방송

팬들 축하 메시지로 소통↑

서른넷 최대 관심사 '건강'

"굶는 다이어트, 절대 금물"

노컷뉴스

임영웅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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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 26일 이틀 동안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진 첫 스타디움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슈퍼스타 임영웅. 그가 서른넷 생일에 팬들을 위해 아낌없이 망가졌다.

임영웅은 16일 생일을 맞아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날 방송 초반 "콘서트 끝나고 계속 맛있는 것을 먹고 살이 쪘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팬들의 실시간 생일 축하 메시지를 하나하나 읽어 내려가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팬들 수십여 명이 함께 모여 해당 라이브 방송을 보고 있다는 댓글도 여럿 올라와 그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임영웅은 '운동 때문에 머리를 짧게 잘랐냐'는 한 팬의 물음에 "긴 머리만 계속 보여드렸는데 짧은 머리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잘라봤다"며 "마침 축구 뛰기에 딱 좋은 머리다. 헤어밴드를 할 일이 없으니 축구 하기에도 편하다"고 답했다.

이에 팬들 역시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린다'는 댓글을 잇따라 달면서 화답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밸런스 게임, 케이크 만들기 등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성격이나 취향 등을 팬들에게 편안하게 전달했다.

특히 '영웅이 꾸미기'라는 제목 아래 진행한, 팬들이 실시간 투표를 통해 정한 코믹 소품을 하나하나 몸에 장착해 폭소를 유발했다. 팬들은 그에게 빨간 하트 안경과 금관을 씌우고, 손에 요술봉을 쥐여 주었다.

임영웅은 해당 소품들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지금 모습이 만족스럽냐'는 스태프 물음에 "만족스럽겠냐"고 되물으면서도 "여러분이 골라 주셨으니 만족하겠다" "만끽하시라"고 말해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축구 활동에 매진…이렇게 건강 좋았던 적 없다"


노컷뉴스

임영웅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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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건강을 위해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면서 팬들에게도 건강 관리에 유념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며 다음과 같이 말을 이었다.

"원래는 콘서트 끝나면 바로 휴가를 떠날까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지금 축구 리그를 하다 보니 바로 갈 수 없었다. 잠깐 휴가를 갔다오든 할 것이다. 휴가도 휴가가 아니라, 전지훈련으로 계획하고 있다. 피부가 더 검게 탈 예정이다."

축구 애호가로도 이름난 임영웅은 "축구를 열심히 하다 보니 이렇게 몸이 좋았던 적이 없다"며 "2, 3년 안에 폼이 떨어지기 전까지 운동을 열심히, 잘해 보려 한다. 운동에 제대로 맛이 들렸다"고 전했다.

이어 "콘서트나 스케줄이 아닌 이상 다이어트는 크게 의미가 없다"며 "(운동은) 근력 향상과 멘탈 장전을 위해 필요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허리는 괜찮냐'는 한 팬의 물음에 "예전에는 시종일관 아팠는데, 운동을 꾸준히 하니 허리나 목이 아프지 않은 지 꽤 오래된 것 같다"고 답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한 팬의 사연에 "안 먹으면서 (살을) 빼고, 이런 생각하지 마시라. 물론 식사량을 줄여야 다이어트가 되겠지만, 하루 종일 굶고 이런 건 건강을 해친다"며 "그렇게 다이어트하실 거면 아예 하지 않으셨으면 한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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