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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창원서 '지방분권개헌 1000만인 서명운동'갬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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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 주민자치회, 자치분권자문단, 지방분권경남연대가 ‘지방분권개헌 1,000만인 서명운동’ 홍보 캠페인을 19일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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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 주민자치회, 자치분권자문단, 지방분권경남연대가 '지방분권개헌 1,000만인 서명운동' 홍보 캠페인을 19일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열고 있다.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도 주민자치회, 자치분권자문단, 지방분권경남연대는 '지방분권개헌 1,000만인 서명운동'홍보 캠페인을 19일 오전 11시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열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자치분권자문단 위원 및 지방분권경남연대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헌법 제1조에 '대한민국은 지방분권 국가'명시 주민자치권 신설 자치입법권, 자치조직권, 자치재정권, 자치행정권 등 4대 지방자치권 보장 국회에 지역대표형 상원 설치 제2국무회의 설치 등을 요구하는 지방분권개헌을 홍보하면서 국회 및 중앙정부에 전달하기 위한 서명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이날 캠페인에서 "꼭 분권개헌이 이루어져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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