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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알레르망, 실속 웨딩 트렌드 확산에 친환경 소재 제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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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18 S·S 대표 혼수제품 ‘프리마’ 모습 [사진제공: 알레르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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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행복을 중시하는 욜로(You Only Live Once)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확행 문화가 확산되면서 예식보다는 오래 사용할 혼수, 특히 침실 관련 제품에 관심 갖는 신혼부부가 늘고 있다.

알레르망은 미세먼지와 진드기, 각종 유해 화학물질로 부터 강한 친환경 소재의 기능성 제품이 신혼부부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장 조사 전문기업 마크로밀 엠브레인이 지난해 신혼부부 150쌍(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혼준비 및 혼수장만’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참여자 중 46.7%가 ‘침실’을 가장 중요한 공간으로 꼽았다. 이유로는 ‘집에서 휴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52.1%)이라고 답했다

알레르망은영국알러지 협회로부터 15가지 품목에 대한 알러지 방지효과 인증을 받았다. 또한 자체기술로 개발한 ‘알러지-X 커버’는 머리카락보다 100배 가는 실로 제작돼 원단 표면적의 공간 중 내부 입자 사이의 빈 공간 비율인 공극률을 10㎼ 이하로 최소화해 집먼지 진드기와 미세한 유해물질을 적극 차단한다.

2018 S·S(봄·가을) 신제품 ‘프리마’는 실크처럼 몸에 착 감기는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고 화이트 침구 위에 멋스러운 태슬 띠자수로 포인트를 더해 매일매일 호텔에서 휴식하는 듯한 ‘호캉스(호텔+바캉스)’ 느낌을 선사한다는 게 알레르망 관계자는 설명이다.

감각적인 색감과 패턴으로 보다 생동감 있는 침실을 선호하는 신혼부부에게는 ‘플린’과 ‘랭보’가 제격이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2018 S·S 신상품은 독특한 디자인과 블루, 코랄핑크 등의 화사한 색으로 젊고 활기찬 느낌을 선사한다"면서 "두 제품 모두 다양한 패키지 구성으로 50%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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