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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인천시 남동구, 2018년 희망키움통장 신규 1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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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다음달 2일부터 저소득층의 자산 형성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키움통장사업(Ⅰ,Ⅱ) 1차 신규가입 대상자를 각각 모집한다.'희망키움통장Ⅰ'은 생계ㆍ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 '희망키움통장Ⅱ'는 주거ㆍ교육급여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다음달 2일부터 16일까지 주민등록지 동주민센터에서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Ⅰ'사업은 근로ㆍ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인 생계ㆍ의료급여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씩 선택해 저축하고 3년 만기 후 탈수급하면 본인저축액과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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