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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군포시, 시민체험농장 운영...내달 25일까지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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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아시아투데이 엄명수 기자 = 경기 군포시는 도심 속 농사활동을 통해 수확의 기쁨과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할 ‘2018년 시민체험농장’ 참여자를 다음 달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군포시에 따르면 ‘시민체험농장’은 시민들이 텃밭을 분양받아 2월부터 11월까지 직접 경작하는 영농체험으로, 시는 작물재배가 용이한 농장 8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농장은 △대야미동(2개소) △둔대동(3개소) △속달동(3개소)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500여명이다.

분양기준은 최소 1구좌(16.5㎡/5평)에서 최대 4구좌(66㎡/20평)이며, 분양가는 1구좌당 5만원(평당 1만원)이다. 대야미동 1개소는 분양 완료됐다.

신청 대상은 군포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www.gunpo.go.kr) ‘열린시정-새소식’을 참고하면 된다. 시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농장운영을 위한 파종전 집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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