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0 (목)

에스트래픽, 지난해 영업익 51억원… 전년比 41.6%↓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에스트래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1억원으로 전년대비 41.62% 감소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2.86% 줄어든 774억원, 당기순이익은 59.47% 감소한 3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수주 지연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등이 감소했다"면서 "종속회사인 서울신교통카드(주) 제2기 교통카드시스템 구축(내부거래)을 위해 회사 자원의 투입 한계로 외부 매출과 영업이익 등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하세린 기자 iwrit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