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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이마트(139480)가 요리용 바나나인 플랜틴 바나나 ‘바나밸리 쿠킹’을 선뵌다.
이마트는 중남미, 동남아 등에서 주식으로 먹는 요리용 바나나 품종인 플랜틴 바나나를 개당 1980원에 이마트 전국 점포 및 이마트몰에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플랜틴 바나나는 일반 바나나보다 크기가 크고 전분함량이 높아 고소한 맛과 단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섬유질 비타민 칼륨 등 영양분도 풍부하다. 슬라이스 형태로 썰어서 팬에 기름을 두르고 소금을 뿌려 구우면 고구마와 비슷한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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