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2 (토)

직방 새 얼굴로 배우 이동욱 발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직방의 새 광고모델로 뽑힌 배우 이동욱. <사진 제공 = 직방>


배우 이동욱이 부동산정보 서비스 직방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직방은 배우 이동욱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직방은 아파트, 오피스텔, 원룸 등 주거 정보를 다루는 부동산 플랫폼이다. 이동욱은 직방의 주 수요층인 20~30대에게 세련되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최적의 모델이라는 것이 직방의 설명이다. 직방의 2018년 브랜드 슬로건은 '좋은 집 구하는 기술, 직방'이다.

지난 2012년 1월 오피스텔, 원·투룸 부동산정보 서비스로 출발한 직방은 2016년 아파트 단지 정보 서비스를 추가하며 종합 주거정보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최근에는 빅데이터랩, VR홈투어, 거주민 리뷰, 실거래가 이지뷰 등 부동산 신기술을 통한 부동산정보 제공에 힘쓰고 있다.

이동욱은 지난해 인기 드라마 '도깨비' 출연 이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다. 이동욱이 촬영한 직방의 신규 TV 광고는 다음달부터 지상파와 케이블에서 방송된다.

김필준 직방 마케팅이사(CMO)는 "직방은 빅데이터랩과 VR홈투어 등 새로운 기술을 통해 기존 부동산정보 서비스의 한계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동욱을 새 얼굴로 발탁해 그러한 이미지와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김강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