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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현대약품, 제104회 아트엠콘서트 '홍채원 첼로 독주회'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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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 '첼리스트 홍채원' 포스터 / 현대약품


현대약품이 오는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야마하아티스트 서비스서울에서 '제104회 아트엠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104회 콘서트는 '첼로, 2월의 달콤함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첼리스트 홍채원과 피아니스트 구자은이 참여한다.

첼리스트 홍채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해 현재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유럽 각지에서 연주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 스프링필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Les Violons de France, Camerata Michigan 등과 함께 협연 무대 및 다수의 리사이틀을 가지며 연주의 폭을 넓혀왔다.

이번 공연에서 홍채원은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6번과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 2번, 차이코프스키 페조 카프리치오소 등 아름다운 선율의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은 '클래식에 미치다'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2월은 밸런타인데이와 설 연휴가 함께 있는 달인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달콤한 연주를 통해 연인 및 가족과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재희 인턴기자 ryusoul91@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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