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직에 다시 공정위 출신 유력…前 상근감사도 공정위 출신
중소기업중앙회 건물(중기중앙회 제공)© News1 |
19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신영선 전 공정위 부위원장은 13일 열린 중기중앙회 이사회에서 상근부회장으로 추천 받았다.
신 전 부위원장은 이달 말 공직자윤리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 내달 초 임명된다. 중기중앙회 안팎에서는 그의 임명이 유력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상근부회장직은 7개월여 가까이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됐다. 직전 상근부회장은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다.
신 전 부위원장이 임명된다면 중기중앙회는 공정위 출신 계보를 이어가게 된다.
지철호 중기중앙회 상임감사는 1년여의 중기중앙회 생활을 마치고 올해 1월 공정위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ggm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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