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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친환경도시 품은 신흥주거타운 …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3차’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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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최근 분양시장에서 대출규제 강화 등에 따른 제약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선 이들이 고심하고 있다.꾸준히 오르는 전세금을 감안하면, 당장이라도 집을 구매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목돈마련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와 함께 대출 원리금 상환을 비롯해 각종 부동산 정책도 부담이다.이에 따라 내 집 마련을 위한 소비자들은 최근 분양전환 가능한 임대아파트로 시선을 돌리고 있는 추세다. 분양전환공공임대 아파트는 낮은 초기비용으로 목돈마련 부담이 적고, 5~10년 거주 후에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부동산 경기의 흐름과 정책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도 경쟁력이다.특히 분양전환공공임대아파트가 들어서는 곳 대다수가 신도시나 도시개발지구인 만큼 계획적으로 조성되는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기대된다.시티건설의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3차’는 화성 남양뉴타운에 위치한 분양전환공공임대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남양뉴타운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진행하는 남양도시개발구역으로 화성시 서부 생활권의 중심지다. 친환경도시 개발을 목표로 256만㎡ 규모의 계획도시로 조성된다. 특히 단지 남동측 바로 앞에는 16만㎡규모의 수변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내 지상에는 차없는 공원 조성으로 조경률이 50%에 달하며,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3차’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2㎡ 단일면적으로 지하 2층~지상 21층 7개동, 총 438가구로 구성된다.현재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3차’는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견본주택은 경기 안산시 상록구 이동 714-1번지에 마련돼 있다.조갑천 kab@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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