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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양구군 보건소, 40세 이상 짝수 출생자→건강(암)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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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국제뉴스) 김희철 기자 = 양구군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郡보건소에서 만 4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위암, 유방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등을 검진한다"고 밝혔다.양구군 보건소에 따르면 "기본검사는 문진 및 진찰, 신체계측, 혈압, 시력, 청력, 흉부촬영, 요단백, 공복혈당, 혈색소, ALT, AST, 감마지피티, 혈청크레아티닌 등을 검진한다"는 것이다.

특히 "암 검진은 만 40세이상 위장조영검사, 40세 이상 여성 유방촬영, 만 50세 이상 분변잠혈검사, 만 20세 이상 자궁경부세포건사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보건소는 "최근 5년 이내로 대장암검진으로 대장내시경을 실시한 사람은 대장분변검사에서 제외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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