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부행장으로 4명이 승진했다. 은행은 손현상 경동·강원지역본부장을 부산·울산·경남그룹 신임 부행장에, 서정학 강동지역본부장을 IT그룹 신임 부행장에 각각 선임했다. 또 최석호 남부지역본부장과 정재섭 CIB영업본부장도 부행장에 내정됐다. 이들 2명은 보직이 결정되는 대로 정식 부행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은행은 또 11명의 신임 지역본부장 승진에 대해 학연, 지연 등 모든 선입견을 배제하고 철저하게 성과와 역량 중심으로 승진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여성관리자도 발탁했다. 신임 여성본부장으로 박귀남 서여의도지점장을 선임하고, 엄미경 용인지점장을 본부장에 준하는 1급 지점장으로, 그 외 여성 팀장 9명을 지점장으로 승진시켰다. 이번 인사로 기업은행의 본부장 이상 여성관리자는 부행장 1명, 본부장 4명이 됐다.
<안광호 기자 ahn7874@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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