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빗썸, 가상계좌 서비스 중단 예정…향후 이용시 재등록 절차 거쳐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사진=빗썸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가상계좌 서비스를 이달 안으로 중단할 것이라 공지했다.

15일 빗썸의 공지가 알려지면서 거래를 원하는 이용자의 경우 빗썸에서 도입하는 가상화폐 신규 방식으로 원화 입금을 위해 빗썸이 계약한 은행 계좌로 재등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 같은 빗썸의 조치는 실명확인 계좌 도입 및 자금세탁 방지 등 건전한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의 발전을 도모하는 정부의 방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빗썸거래소에 의하면 비트코인 시세는 18,72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