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소무역업계의 수출 확대 지원에 전력"
(사진=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제공) |
천진우 신임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장이 1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천 신임 본부장은 이날 "도내 무역업계의 특성에 부합하는 타겟시장 발굴과 다양한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을 통해 충북경제 4% 실현이 앞당겨 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또 "도내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각급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의 유기적인 교류.협력에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천 신임 본부장은 강원도 영월 출신으로 충북 제천고와 단국대를 졸업했으며 1989년 한국무역협회에 입사해 대전지역본부 차장, 무역연수실 차장, 정보지원실 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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